Treavel

대명펜션 주변여행지

삼봉해수욕장

백사장 면적은 114ha, 길이는 3.8㎞, 폭은 300m, 평균수심은 1.5m, 경사는 6도, 안정수면거리는 200m로, 남면과 안면읍을 연결하는 연륙교 남쪽 3km 지점에 있다. 백사장이 넓고 모래가 고우며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피서지로 적당하며, 뒤편의 소나무 밭에서는 야영도 가능하다.

꽃지해수욕장

해안길이는 그리 길지 않으나 완만한 수심과 맑은물, 그리고 알맞은 수온이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바로 옆에는방포 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수문장처럼 전설을 간직한채 바라보고 서 있습니다. 특히 할미.할아비바위의 낙조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사진동호인들이 가을철을 중심으로 연중 찾아들고 있습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자연 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면도에서만 자생하는 안면송이 숲을 이룬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산림욕은 나무가 우거진 곳이면 어디나 가능하지만 소나무, 전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가 많은 곳이더욱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영목항

안면도의 땅끝에 위치해 있어서 대천의 여러섬을 유람선을 타고 구경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으며 횟집,낚시,민박집 등이 밀집해 있어 하룻밤 쉬며 안면도 땅끝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빛축제

해안선을 따라 그림 같은 해수욕장을 거느린 태안. 덕분에 여름 휴가철에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곳 중 하나다. 낮에는 해수욕장에서 놀고 저녁엔 숙소에서 쉬는 게 최고다? 아니, 오히려 한낮의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게 태안의 저녁이다. 저녁 산책 코스는 바로 태안빛축제장. 까만 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불빛이 당신의 밤을 환상적으로 물들인다.

쥬라기박물관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중생대 쥬라기와 백악기 시대의 공룡류를 전시하는 안면도 쥬라기공원(대표 임태영)을 2011년 7월 5일 개관하였다. 건설비만 약 60억 원이 투입된 안면도 쥬라기공원은 3만 6천㎡ 부지에 2천 290㎡규모로 건립되었다. 야외에는 폭포와 한국자생 소나무, 야생화 등을 심은 자연 생태공원으로 꾸며졌으며, 공원 곳곳에 실물크기의 움직이는 공룡들을 설치해 공룡이 살았던 시대의 생태환경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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